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읍 화물차 사무실 살인사건 (문단 편집) === 사라진 살인범과 발견된 사체 === 시신 발견이 늦어진 사이 이 사건의 범인으로 강력하게 거론된 성치영은 유유히 도주해 버렸다! [[2009년]] [[4월 24일]], 성치영은 [[정읍시|정읍]]의 [[신태인역]] 앞에서 부인과 3명의 딸들을 만났고 부안터미널 근처의 한 [[모텔]]에서 숙박했다. 그리고 다음 날이자 2차 조사일이던 [[4월 25일]] 오전 10시에 헤어졌는데 이 이후로 그는 감쪽같이 사라져버렸다.[* 아내에게 말한대로라면 늦어도 [[4월 28일]]에는 집에 왔어야 되는 상황이었다.] 그의 아내는 남편(성치영)이 2, 3일 머리를 식히고 온다고 해서 현금 10만 원과 체크카드 1장, 양말과 속옷 등을 사주고 헤어졌다고 진술했다. '''하지만 성치영은 [[2022년]] 현재까지 [age(2009-04-25)]년 째 [[행방불명]] 상태이다.''' 그리고 사건이 일어난지 5년 3개월이 지난 [[2014년]] [[7월 16일]], 드디어 피해자 이 모 씨의 시신이 발견되었다. 이 모 씨의 시신이 발견된 곳은 현장으로 보이는 화물차 회사 사무실에서 불과 3km밖에 떨어지지 않은 폐정화조 속이었다. 현장 공사를 하던 중 우연히 백골 하나가 발견되었는데 백골의 [[DNA]]가 이 모 씨의 혈흔 속 DNA와 일치해 신원이 밝혀진 것이다. 사체에는 좌우 갈비뼈 10여 곳에 예리한 흉기에 의한 자창이 있었고 걸친 옷[* 검은색 점퍼와 검은색 운동복 바지. 갈비뼈 10곳에 창상 흔적이 있었다면 검은색 점퍼에 흉기 자국이 있었다는 이야기이다.]에서도 흉기에 찔린 자국이 있었다.[* 상술된 바와 같이 내실 바닥을 제외한 화장실 스위치, 의자, 세면대, 문 손잡이, 웅덩이 등 총 7곳에서 혈흔이 발견되었다면, 흉기로 살해함과 동시에 바닥에 혈흔이 남고, 문 손잡이, 스위치, 세면대, 의자에서 혈흔이 발견되었다는 것은 범행 후 피가 묻은 손으로 스위치나 문 손잡이를 만졌거나, 범행 흔적을 어떻게든 지우기 위해 세면대로 가서 손을 씻었지만 의자에 앉아 옷에 튄 피가 의자에 묻음으로 인해 내실 바닥 2곳을 제외한 5곳에서 혈흔이 발견되었을 가능성이 높다.] 시신이 발견되자 경찰은 이 사건을 살인사건으로 확정하고 범인인 성치영의 소재 파악에 주력했지만 여전히 그의 행방은 묘연하고, 목격담마저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